노티드, 다운타우너, 애니오케이션 등 다양한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는 식품 크리에이티브 기업 GFFG가 싱글몰트 위스키바 '오픈엔드' 청담점을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최근 위스키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위스키 수입액과 수입량 모두 전년 대비 각각 61.9%, 63.8%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자신의 취향과 만족을 중시하는 MZ세대를 중심으로 싱글몰트 위스키가 인기를 얻고 있다. 싱글 몰트는 단일 증류소에서 맥아만을 이용해 만들어져 향이 복잡하고 색깔이 고급스러운 점이 특징이다.